◆…동안양세무서(서장 김기영, 왼쪽)은 지난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의 집을 방문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동안양세무서)
동안양세무서(서장 김기영)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평화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평화의 집(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원장 김광진)은 1946년 해방 직후 설립되어 18세 미만의 아이들을 양육 및 교육하는 복지시설이다.
동안양세무서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은 전 직원 160여명이 소외된 이웃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기영 동안양세무서장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꼭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