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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화 '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 별세…서민 애환 담은 네 컷 만화로 국민적 사랑 받아

조세일보 / 김홍조 기자 | 2019.09.09 15:29

고바우 영감 <사진: MBC>

◆…고바우 영감 <사진: MBC>

한국 시사만화의 상징인 '고바우 영감'의 김성환 화백이 지난 8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황해도 개성 출생인 고 김성환 화백은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의 얘기를 담은 만화로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17세이던 6·25전쟁 당시 다락방에 숨어서 그리기 시작한 '고바우 영감'은 그렇게 우리 사회상을 50년 동안 비춰왔다.

2000년까지 연재 횟수가 무려 1만 4000회를 넘어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외국 언론들의 관심을 받은 '고바우 영감' 원화는 근대 만화 최초로 2013년 등록문화재 제538호로도 선정된 바 있다.

장례식장은 분당제생병원 8호실이고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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