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는 21일 18시 광화문 광장에서 2019 실패박람회 프로그램으로 '#청춘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하고 실패에 대해 공감하고 격려하며 실패 인식 전환과 재도전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KT는 #청춘해 콘서트를 함께 개최하게 되었다.
실패를 넘어 도전으로라는 주제로 엄홍길 대장의 실패와 도전 스토리를 시작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정세운, 실력파 아이돌 그룹 온앤오프가 출연하고 김환 전 SBS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콘서트에서는 KT 5G의 초능력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본 공연에 앞서 Html5 기반 FPS 게임 배틀을 진행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5G 스마트 노래방 앱 '싱스틸러' 서비스도 선보인다.
싱스틸러는 5G의 초저지연 기술을 활용해 최대 4명이 동시에 한 화면에서 영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로 청춘해 콘서트 중 그룹 온앤오프가 시연한다.
콘서트에 참여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실시간 중계도 진행한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올레t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KT 모바일 고객은 데이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