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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시리즈, 전문 기자들이 보는 장·단점은?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 2019.09.23 11:01

아이폰11

애플이 본격적인 아이폰11 시리즈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아이폰11과 프로를 실제 사용 후 장단점을 비교한 기사가 게시돼 눈길을 끈다.

미국의 온라인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자사와 AP통신 기자들이 아이폰11 단말기를 직접 사용한 후 장점으로는 저조도 촬영기능 향상과 초광각 촬영,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단점으로는 노치 디자인과 아이폰11의 고속충전 지원 부족 등을 꼽았다.

먼저 크리스털 콕스 기자는 배터리 사용시간이 충분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아이폰11 프로는 하루 동안 사용했음에도 배터리 잔량이 15% 정도 남았으며 11 역시 하루 일과가 끝나는 시간까지 71%가 남았다고 적었다.

반면 이전 모델에서도 눈에 거슬렸던 노치는 여전히 눈을 불편하게 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나 안드로이드 단말기들의 경우 대부분 노치 대신 펀치 홀(화면에 구멍을 내는) 방식의 전면 카메라를 채택하고 있어 가용할 수 있는 화면 면적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도 우위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페이스ID의 불편함을 지적했다. 즉 지문인식 스캐너가 장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선글라스나 안경을 착용했을 경우에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단말기 잠금을 해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나 구글 픽셀, 원플러스 등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페이스ID나 홍채인식 스캐너와 함께 지문인식 스캐너도 장착한 까닭에 어떤 상황에서도 불편을 느끼지 않고 단말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단말기 무게가 증가한 것도 불편하다. 11프로의 무게는 188g(그램)으로 지난해 출시된 XS의 177g, 157g에 불과한 갤럭시S10에 비해 훨씬 무겁다. 사용자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지만 가벼운 휴대전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문제일 수도 있다.

장점으로는 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광각 또는 초광각 모드에서의 이미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폰11 시리즈의 경우 셔터 버튼과 설정이 있는 카메라 뷰파인더 위와 아래의 경계선에 구도가 잡히면 점차 투명해 지고 초광각 렌즈 모드로 전환할 EO 얼마나 많은 장면이 포착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AP통신 토니 아벨라(Tony Avelar)는 11프로와 지난해 XS사이의 가장 큰 물리적 변화 중 하나는 질감이 있는 무광택 유리를 사용한 것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유리가 흐려지고 지문 자국 때문에 지저분해 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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