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25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건전음주 정착을 위한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타파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동우 대표와 임직원 및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전면허 신규취득자들은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는 서약 카드에 직접 이름을 적고 건전음주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음주운전 사고 현황과 피해 실태, 예방법 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포스터를 전시하고 달라진 도로교통법 OX 퀴즈도 운영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더불어 도로교통공단과 지난 7월에 실시한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 수상작을 차량 스티커로 제작해 신규 운전면허증 발급 창구에서 면허증과 함께 배부하고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 후 인증 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난 7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에서 11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모두의 주차장 등과 공동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과 함께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건전음주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