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이 내놓은 아기물범 하프 푸드 DIY상품. 사진=토이트론 제공
토이트론은 솜사탕메이커, 초콜릿 메이커, 젤리메이커, 아이스바 메이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직접 만들고 먹을 수 있는 국내 최초 푸드 DIY 상품을 내놓아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토이트론은 집에서 안전하게 간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아기물범 하프 푸드 DIY 상품들의 모든 재질들은 식약청 검사를 통해 인증 받았다고 소개했다.
멸종위기의 아기물범 하프와 눈꽃나라 친구들을 돌보면서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랑의 감성이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아기물범 하프 상품들은 다양한 놀이 컨셉으로 지난 5년간 꾸준한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생각할 정도로 아이들에게 인지도가 많은 브랜드 아기물범 하프는 2014년~2017년까지 유튜브용 애니 34편을 제작하여 1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미 해외 7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스페인, 캐나다를 비롯한 유럽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애니메이션 방영과 더불어 국내 브랜드로써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이 기대되는 브랜드다.
말랑말랑한 재질의 아기물범 하프와 호프, 윙크, 뭉크, 포포, 피피 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모두 수집하는 어린이들의 매니아층은 물론 3세~ 10세 여아는 물론 남아들의 구매 폭도 매우 다양하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멸종위기의 아기물범 하프와 친구들이 사는 눈꽃나라를 배경으로 탄생한 브랜드인 아기물범 하프는 오는 9월부터 아기물범 하프인스타를 통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Green 캠페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