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디자인 9종 직수입…관리 쉬운 PP소재로 제작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벨기에와 터키에서 직수입한 '러그' 9종을 강서점 등 전국 55개 핵심점포에서 4000개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 바이어가 1년 전부터 세계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벨기에 러그 브랜드와 직접 기획 소싱한 홈플러스 단독 디자인 상품으로 벨기에와 터키에서 제작했다.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이 제품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아늑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며 소재 또한 100% 폴리프로필렌(PP)으로 제작돼 먼지 관리가 쉽고 작은 얼룩은 물티슈로도 닦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제품 구성은 얇은 '4계절용 러그'와 두꺼운 '겨울용 러그', 1~2인용으로 적합한 120cm*170cm 사이즈와 3~4인용으로 적합한 160cm*230cm 사이즈 등 소비자 요구에 맞게 다양한 상품으로 3만9900~9만9900원에 마련했다.
원산지별로 벨기에산 러그는 발타러그 Accent 오렌지(120cm*170cm) 5만9900원, 발타러그 Fenix 네이비(160*230) 6만9900원, 발타러그 Fenix 네이비(120*170) 3만9900원, 발타러그 Fenix 그레이(160*230) 6만9900원, 발타러그 Fenix 그레이(120*170) 3만9900원 등이다.
터키산 러그는 발타러그 Elle 그린(160*230) 9만9900원, 발타러그 Elle 그린(120*170) 6만9900원, 발타러그 Elle 그레이(160*230) 9만9900원, 발타러그 Elle 그레이(120*170) 6만9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벨기에·터키산 직수입 러그 론칭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러그 생산지로 유명한 벨기에와 터키에서 직수입한 제품”이라며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아늑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며 거실 혹은 침실에 사이즈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