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8일 대표 브랜드 카스의 신규 TV 광고 '캬~, 갓 만든 생맥주의 맛'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손나은을 모델로 카스 특유의 신선하고 톡 쏘는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개그맨 김준현은 맛깔스러운 의성어 “캬~'를 통해 카스의 신선함을 실감나게 연출했다.
가수 손나은 또한 특유의 통통 튀는 이미지로 카스의 청량한 매력을 강조, 젊은 층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이다.
광고영상은 한 호프집의 TV 화면에서 김준현이 카스를 크게 한 모금 마시고 캬~를 외치자 이 모습을 TV로 지켜보며 맥주를 마시던 손나은이 반사적으로 캬~를 따라하는 순간 김준현으로 변신한다.
깜짝 놀라며 제 모습으로 돌아온 손나은을 시작으로 식당 안 다른 손님들 모두 김준현으로 순간 변신을 하며 한 목소리로 캬~를 외치는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