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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공기에 거칠어지는 피부 관리법은?

조세일보 / 장재형 기자 | 2019.10.17 15:21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은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 사람 몸은 온도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는데 이럴 때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매일 기온을 체크하고 적절한 겉옷을 챙겨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는 건조한 공기도 요주의 대상이다. 이럴 때는 호흡기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코와 기관지의 점막은 건조하면 상처가 생기기 쉬우므로 물을 하루 8잔 이상 마셔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건조함은 피부의 적이기도 하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부가 거칠거칠해지며 주름이 잘 생긴다. 따라서 수분 섭취 외 가습기 등을 이용해 실내습도를 40~60%로 유지해야 한다.

다만 과도한 세안은 삼가야 한다. 자칫 피부 방어막이 손상돼 잔주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아울러 세안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이 발라주고 외출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도 꼭 챙겨 자주 덧발라야 한다. 필요 시 피부 단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주는 비타민C 등을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40대 이상이라면 이 같은 가을철 피부관리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피부는 20대 중반을 넘어서면 노화가 시작되는데 40대부터는 피부 탄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수분도 부족해지므로 더 쉽게 건조해진다. 만약 피부 노화 정도가 또래보다 심하다고 느끼며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예방보다는 치료로 방향을 선회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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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새 피부과 안티에이징 시술의 기술력이 눈에 띄는 진전을 이루기도 했다. 그중 최근 선호도가 높은 치료로는 울써마지FLX가 꼽힌다. 울써마지는 울쎄라리프팅과 써마지리프팅을 복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울쎄라는 피부의 가장 깊은 곳인 근막층에 초강도 초음파로 에너지를 침투시키는 리프팅 시술로 처진 피부에 대한 개선 효과가 있다. 써마지는 진피층에 고주파의 에너지를 집중시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자가 생성을 돕는 타이트닝 시술을 말한다. 최근 써마지CPT에서 4세대인 써마지FLX로 업그레이드돼 시술 시간과 통증이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울써마지FLX는 피부 속 깊은 부분을 당겨주고 피부 표면은 조여주는 일석이조의 개선 효과를 갖는다. 비수술적 치료지만 개인 피부 상태 및 노화 정도, 주름 방향 등 고려할 것이 많으므로 반드시 피부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치료받아야 한다.

도움말: 임지수 웰스피부과 원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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