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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한화에너지,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 공동추진 협약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2019.11.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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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삼성동 HDC 사옥에서 열린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 공동추진' 협약식에 참석한 유병규 HDC 부사장(왼쪽부터), 정몽규 HDC 회장,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 김영욱 한화에너지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가 한화에너지와 5일 서울 삼성동 HDC 사옥에서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 내 27만 5269㎡ 부지에 1012MW급 LNG 복합화력 발전소 1기와 20만㎘급 저장 탱크 1기 등을 건설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전체 사업비는 1조 4000억원 수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C가 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한화에너지가 천연가스 공급을 각각 담당한다. 두 회사는 향후 유휴부지 개발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HDC는 이번 사업이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자 2013년 통영에코파워를 설립하고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내년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 공사계획 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2021년 착공, 2024년 상반기 상업운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정몽규 HDC 회장은 "종합에너지전문기업인 한화에너지와의 공동추진 협약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며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은 지역경제 발전 등 통영의 미래 성장에도 기여하는 것뿐 아니라 무공해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해 온실가스 저감효과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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