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5G 네트워크 보안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5G 보안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해킹 대응, 디지털 포렌식, 정보보안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우수한 사이버보안 연구 성과와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려대는 네트워크 장비의 보안성 평가와 보안 취약성 진단, 미래 보안기술 연구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5G 네트워크 장비의 보안 위협 수준을 평가하고 취약점에 따른 대응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Mobile Edge Computing),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등 5G 단독모드(SA: Standalone) 기반의 신기술에 대한 정보보호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더불어 스마트 카·스마트 팩토리 등 5G 신규 서비스에 대한 보안강화 기술도 연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