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살(地殺)과 가살(家殺)을 관찰하는 방법은 산수화풍(山水火風)의 세력과 그 외에 다양한 요인들의 관찰을 통해서 가능하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나 활동하는 건물에서 전화혼선이 자주 일어나면 전자파(電磁波)장애와 영파(靈波)장애와 같은 살기(殺氣)가 있다는 증거인 셈이다.
군사용 무기들 중에 전자기기의 정상작동을 마비시켜버리는 EMP폭탄이라는 게 있다. EMP무기는 정밀유도장치를 갖추고 있는 항공기투하용 폭탄이나 또는 순항미사일의 탄두부에 내장되는 기술 중의 하나다.
EMP(Electromagnetic Pulse)가 강력한 전기장과 자기장을 형성시켜 강력한 과전류를 방출시킴으로써 주변의 전자회로를 파괴시키는 원리를 가진 시스템이다. 그래서 EMP가 터지는 지역에서는 반도체로 작동하는 모든 통신장비·컴퓨터·이동수단·전산망·군사용장비 등 전자기기들의 작동을 완전히 마비시켜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전자감응(電子感應)식의 기계류가 다양한 곳에서 상당부분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예기치 못한 전자회로의 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전자파장애와 같이 유사한 이상(異常)현상이 증가하고 심화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와는 차원이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사기(邪氣)·악기(惡氣)·악령(惡靈)이 스며들어 있거나 영적파괴력의 보유자가 나타나 등장하는 곳에서도 가끔 전화혼선·전화불통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곤 한다. 그러함의 이유는 강력한 사기(邪氣)·악기(惡氣)·악령(惡靈)과 강력한 영적파괴력의 보유자가 지닌 영파(靈波)가 주변의 전자파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생기는 돌발사고인 셈이다.
영적(靈的)으로 강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 또는 강력한 악령(惡靈)에 빙의(憑依)된 사람일 경우에는 자신이 있는 주변의 전자(電子)의 움직임까지도 왜곡시킬 수 있을 만큼의 강력한 영파(靈派)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영적(靈的)으로 강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 또는 강력한 악령(惡靈)에 빙의(憑依)된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강력한 염파동(念波動) 때문에 이유 없이 주변지역 전자(電子)의 고유활동에 이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예컨대 이유 없이 전류의 자체가 과전류가 흐르도록 전력을 흡수 유도함으로써 과다하게 흐르게 하거나 아니면 오작동을 일으키게 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기 때문에 이유 없이 전구(電球)가 과열현상으로 인해 갑자기 펑하고 터지거나 그로인해서 화재를 일으키기도 할 수 있다. 그뿐이랴 영적(靈的)으로 강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 또는 강력한 악령(惡靈)에 빙의(憑依)된 사람이 탑승한 비행기에서 화(禍)를 크게 낼 경우에 비행기의 자동순항장치(INS)에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영적(靈的)에너지·염파동(念波動)·직성(直星)이 강한 사람이 화(禍)를 크게 낼 경우에는 원인 모를 큰 재앙(災殃)과 큰 변화(變化)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영적(靈的)에너지·염파동(念波動)·직성(直星)이 혼자일 경우보다 수천(數千)명·수만(數萬)명·수백만(數百萬)명 이런 식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참여수자가 많을수록 그 직성(直星)의 에너지가 커지고 더욱 강력해진다는 점이다.
2002년 제17회 한일FIFA월드컵에서 한국(韓國)팀이 4강 신화를 이룩한 붉은악마들의 월드컵거리응원열기와 함성도 수백만(數百萬)명의 영적(靈的)에너지·염파동(念波動)·직성(直星)이 모여진 결과다.
2016년 11월~12월 초순경에 일어났던 '이게 나라냐'라는 함성과 촛불혁명 그리고 현직 대통령탄핵이라는 사건도 역시 수백만(數百萬)명의 영적(靈的)에너지·염파동(念波動)·직성(直星)이 모여진 결과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2019년 9월~10월 초순경에 일어났던 '조국사퇴' 광화문시위와 '조국수호' 서초동시위 이후에 결정된 2019년 10월 14일 '조국사퇴' 사건도 역시 수백만(數百萬)명의 영적(靈的)에너지·염파동(念波動)·직성(直星)이 모여진 결과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수백만(數百萬)명의 국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함께 내뿜는 영적(靈的)에너지·염파동(念波動)·직성(直星)들이 모여서 보여주는 민주적인 시위와 의사표출이 바로 잘못을 바로잡고 사회변동을 일으키며 불러오는 사회개운(社會開運)이자 국가개운(國家開運)의 동력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