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 앱의 올 한해 누적 시청시간이 4200만분을 돌파했다.
가장 많이 이용한 중계 기능은 인기선수 독점중계, 가장 시청건수가 높았던 VOD 콘텐츠는 처음부터 풀스윙으로 지난 1월부터 10개월간 누적 이용자 수는 90만 명을 넘어섰으며 6월 이후 급증세를 보이며 연내 100만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 한해 26회의 대회를 중계하며 2개의 인기선수 독점중계 채널을 제공, 52개의 독점중계가 이뤄졌고 가장 많은 시청을 기록한 경기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었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5G 스윙밀착영상 등 KLPGA 실시간 중계를 비롯해 선수별 스윙, 지난 경기 다시보기, 단계별 레슨 등 다양한 VOD 콘텐츠를 제공 중으로 이 중 인기선수 독점중계에 대한 호응이 가장 높았다.
10월 말 기준 U+골프가 제공하는 VOD 수는 1만660여개로 가장 높은 시청 건을 보이는 콘텐츠는 단계별 레슨이었다. 실시간 경기 중계 외에도 U+골프의 오리지널 예능 레슨을 포함해 SBS골프, 골프클럽H, 골프 존 등이 제작한 다양한 골프 교습영상을 제공한다.
골프 교습가인 임진한 프로가 출연한 처음부터 풀스윙 영상은 약 30만 건의 시청건수를 기록했다. SBS스포츠 아나운서 홍재경, 이동근 아나운서와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미스코리아 출신 이민지 등 패널들이 골프 입문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독점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쉘위 골프 시즌1과 시즌2가 각각 11만, 14만 이상 시청건수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이용자의 연령대는 40대·50대가 60.1%로 가장 많았고 30대(17.8%), 60대 이상(10.1%)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0대 시청자가 전체 시청자의 9.1%를 차지, 20대 시청자(2.9%)보다 골프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8월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레슨캠프 참가자 20명을 모집, 9일과 10일 강원도 강릉 메이플 비치cc에서 진행했다. 고덕호 프로와 한·미·일 3국 투어 챔피언 김영 프로 등 골프 전문가 5명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