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전국 점자도서관 이용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U+스마트 홈 스피커 350대를 지원하고 책 읽어주는 도서관과 소리세상 등 전용서비스 교육을 통해 디지털 불평등 해소에 나선다.
13일 네이버 클로바 플랫폼이 탑재된 U+스마트 홈 스피커 전달식을 가졌으며 장애인 대상 누적 지원 대수는 약 2천대에 이른다. U+스마트 홈 스피커와 방문설치, 우리집AI 서비스 이해를 돕는 점자 및 오디오 설명서 제공과 함께 활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U+스마트 홈 스피커는 LG상남도서관이 보유한 1만권 이상의 음성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과 시각장애인 전용 뉴스, 도서, 잡지 등의 콘텐츠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 소리세상을 이용할 수 있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LG그룹 4개사(LG유플러스, LG전자, LG CNS, LG이노텍)와 LG상남도서관이 2006년부터 함께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채널을 확장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따뜻한 유비쿼터스 기술을 실현한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 행복한 나라 프로젝트도 진행 중으로 시각장애 1천 가구에 U+스마트홈 스피커 전달, 척수장애 500가구에 AIoT 스마트홈 서비스 보급, 장애인 콜택시, 교통약자용 지하철 알리미, 119문자신고 서비스 개발 등 생활 편의와 안전관련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