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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20년 만에 주거브랜드 '아크로' 새단장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 2019.11.18 15:30

2년 간 실거주자·소득 상위자 빅데이터 분석
내년 12월 입주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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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BI(위)와 BI 변화. 사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지난 1999년 선보였던 고급 주거브랜드 아크로(ACRO)를 약 20년 만에 개편했다. 아크로 리버파크,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리버하임 등 한강변에 프리미엄 주거벨트를 구축하며 고급 브랜드단지의 역사를 썼던 것에 이어 입지, 품질, 기술, 서비스 등을 한층 끌어올려 새 주거기준을 제시하겠단 복안이다.

대림산업은 약 2년간 건축, 인테리어, 조경, 커뮤니티, 서비스 등 상품과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연구·개발을 진행한 끝에 아크로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했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새 아크로는 내년 12월 입주예정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앞서 이 회사는 아크로의 리뉴얼을 위해 전 세계 고급 주거환경 트렌드 분석, 아크로 실거주자 1200명 대상 잠재적 니즈·개선점 분석, 서울 상위 시세 지역 25~44세 주민 1만 6000명 대상 소비 패턴·라이프스타일 빅데이터 조사, 거주주택 시세·소득·자산·소비수준 기준 만 20세 이상 최상위 0.1% 빅데이터 조사 등을 실시했다.

이 같은 연구과정을 거친 아크로는 '절대적인 단 하나의 가치, The Only One'이라는 지향점 아래 '주거문화의 하이엔드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 목표를 달성하겠단 대림의 의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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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신규 모노그램. 사진=대림산업 제공

아크로의 새 BI(Brand Identity)는 기존 e편한세상 브랜드와 공동 사용됐던 오렌지 구름 심볼을 떼어낸 명료한 워드마크 타입으로 제작됐으며 갈색 계통을 벗어난 검은색과 흰색의 컬러 시스템도 적용됐다. e편한세상과 상하구조가 아닌 전혀 다른 브랜드로 구분해 단독적인 하이엔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단 전략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휘장·비주얼 모티브로 활용되는 모노그램도 알파벳 A 형태를 기본으로 처음 선보였다.

대림산업은 아크로의 상품 개발 전략 방향을 입지(Iconic Landmark), 품질(Extraordinary Quality), 기술 혁신(Innovative Technology), 맞춤형 서비스(Exceptional Service), 디자인(Unprecedented Design) 등 5가지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한강변에 국한되지 않는 랜드마크가 될 입지 선정, 최상위 고객층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품질 기준, 스마트 시스템과 재난·환경 이슈 특화 기술, 시그니처 서비스·시설 마련, 재료 본연의 외관 디자인과 프라이빗 정원 등이 아크로에 적용될 계획이다.

리뉴얼된 아크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아크로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대림 주택전시관에 마련됐다. 관람은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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