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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0일은 아침기온이 더 떨어져 체감온도가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와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 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6도 철원 5도 강릉 11도 대전 9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전주 9도 광주 11도 제주 1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0m로 높게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부분의 지역의 미세먼지 등급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