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손보 첫 완성형 모바일 청약 이은 디지털 혁신
· 고객·FC·회사 모두 윈윈하는 기회 마련
◆…미래에셋생명이 모바일 청약 서류 보완 시스템을 시작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원격지 보험 청약 보완 프로세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시작으로 고객은 청약 전과정을 모바일에서 처리할 수 있다. 보완 조치가 나면 스마트폰 알림톡으로 고객에게 알려주고 고객은 해당 서류를 스마트폰으로 촬영, 제출하는 방식이다.
변액보험 적합성 진단도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적합성 진단은 변액보험에 가입하기전 고객이 필수로 자신의 투자성향을 진단하는 법적 절차다. 기존에는 서면이나 전자 PAD를 이용해 진단했다.
김상래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전략본부장은 “모바일 완성형 청약 시스템을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무빙오피스 개념의 원스톱 플랫폼을 구현함으로써 고객과 FC, 회사 모두가 윈윈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향후 고객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스마트FC를 육성, 디지털 부분의 역량을 강화해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