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서울 용산역 3층 대합실에 U+5G 팝업 체험관을 구축, 다음달 19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차역 체험관 특색을 살려 승차권 모양의 입장권 발권 등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만들어져 세계 여러 명소를 5G 서비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체험관 중앙 상상박스는 4면을 스크린으로 활용, 입체적인 영상 구현이 가능한 공간으로 세부의 푸른 바다, 파리의 예술의 거리, 아프리카의 광활한 자연 등 세계 각국 명소를 담은 영상을 테마에 맞는 배경음악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상상박스 뒤편 AR포토 존은 유럽의 길거리를 형상화한 공간으로 AR서비스를 활용해 유명 인물이나 캐릭터와 함께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VR존에서는 4K 헤드셋을 통해 5G를 느낄 수 있다.
안경 형태의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반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 AI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체험도 가능하며 체험관 운영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도 증정한다.
별도 예약 없이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문이 가능하고 상시 근무하는 프로모터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