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그룹 사내방송 KBN 센터가 9일 열린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국회 과방위 위원장상과 방송 부문, 웹사이트 부문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방위 위원장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5G 보고서, 새로운 세상이 온다'는 올해 2월부터 6개월에 걸쳐 국내는 물론 독일과 일본을 찾아 각국의 5G 준비현황과 5G가 바꿀 미래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냈다는 평을 들었다.
이로써 KBN은 지난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게 됐으며 지난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100일 동안의 KT 5G 품질·고객인식·콘텐츠 중점 사항을 정리한 '5G, 지난 100일을 돌아보다'는 최우수 방송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5G 최신 동향을 그룹 내부에 전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 사기를 고양시킨 KBN 웹사이트는 웹사이트 부문 웹사이트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 29회째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30여 개 기관과 단체, 학회에서 후원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시상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