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역삼지역세무사회 송년회는 임승룡 역삼지역세무사 회장을 비롯해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 역삼지역세무사회)
국내 최대 규모의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 임승룡)가 지난 1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2019년 회원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 현석 역삼세무서장, 임채룡 서울세무사회장, 김상철 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승룡 회장은 인사말에서 "역삼세무사회 임원진은 회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추억이 되게끔 노력하고 있다"면서 "회원들의 참여 속에서 관계가 돈독해지고 세무사로서 삶의 질이 높아지는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이어 "국내 최대의 역삼지역세무사회는 내년한 해에도 직원양성교육과 컨설팅사례교육, 친선골프대회 개최 등 회원들이 함께 모여 성장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회원들에게 약속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원경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면서 "세무사법 개정안이 세무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삼지역세무사회는 지상용 역삼세무서 업무지원 팀장을 비롯해 신경수 역삼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 등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