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대표 김영식)이 지난 3일 조세일보(wwww.joseilbo.com) 등이 주최한 제2회 납세자축제에서 조세 심사, 조세 심판 등 조세 불복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납세자 권익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납세자권익대상'을 수상했다.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위치한 삼일회계법인은 국내 최대의 회계법인으로 지난해 업계 최초로 매출 6000억원을 돌파, 61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2017년 5597억원 등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스로 세운 매출 1조원 목표가 결코 허언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납세자의 권익을 위한 세무자문 분야의 매출도 2016년 1292억원에서 2017년 1502억원, 지난해 1672억원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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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라이부란 회계법인이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삼일회계법인은 1977년 현재의 상호로 이름을 바꾸고 부산, 광주, 대구 등 지방에 지점을 설치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에서 회계·재정 컨설팅 부문 공식 후원사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2016년부터 김영식 대표이사가 CEO로 취임, 현재까지 삼일회계법인을 이끌고 있다.
삼일회계법인은 3200여명의 전문가들이 글로벌 경영을 펼치는 기업의 특생에 맞는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PwC에 속한 전세계 157개국 27만6000여명의 전문가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기업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공을 바탕으로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2003년 납세자의 날 '석탄산업훈장'을 수상하고 2004년에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