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을 찾아 5G 네트워크와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Autonomous mobility(자율이동)의 융합에서 이통사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LG전자 부스에서 AI기반의 안내와 서빙 로봇, 조리와 바리스타 로봇, 가상 의류 피팅 솔루션 등 공공장소에서의 맞춤형 AI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연동되는 홈 가전기기와 모빌리티 등 확장성을 살펴봤다.
구글 부스에서는 부회장은 구글 어시스턴트(음성비서)를 주축으로 가정과 자동차, 스마트폰에서 끊김 없이 연동되는 스마트홈 라이프(helpful home)를 체험하고 클레어우(Clare Wu) 아시아퍼시픽 담당자를 면담했다.
이어 모빌아이(인텔)과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CES 2020의 메인 키워드인 Autonomous mobility(자율이동) 전시업체를 찾아 기술 및 서비스 현황, 플랫폼 등을 직접 체험했다.
부품 기업에서 자율주행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성장한 모빌아이 부스에서는 자율주행 솔루션 상품(ADAS) 개발 현황과 맵핑 기술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현대자동차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부스를 자율이동과 솔루션 개발 현황을 참관했다.
한편 8일(현지시간)에는 Nreal의 100인치 대화면 시청, 360도 AR콘텐츠와 모델이 착용한 가방이나 옷을 직접보고 구매할 수 있는 AR쇼핑과 AR게임 등 진일보한 서비스와 새로운 UI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