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벤 베르하르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중순부터 대형할인점을 통해 'OB 라거 랄라베어' 전용잔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비라거 355ml 12캔과 전용잔 2개, 랄라베어 스티커 1매로 구성되며 전용잔은 상징인 곰 캐릭터 랄라베어와 복고풍 글씨를 새겨 옛 호프집의 추억을 담았다. 4만 박스 한정판으로 대형할인점을 통해 기존 12캔 패키지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OB 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를 사용해 올 몰트 맥주의 깊고 고전적인 맛을 구현하면서 도수는 기존 프리미어 OB(5.2도) 대비 4.6도로 낮추고 쓴맛은 줄여 부드러운 맛을 강화했다.
친근한 상징인 곰 캐릭터 랄라베어와 복고풍 글씨체를 적용한 뉴트로 디자인 감성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박준형과 김응수를 캐스팅해 제작한 코믹한 CF 영상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