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1시까지 6개의 ELS 상품을 46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ELS 19093호는 에스엔피 500지수(S&P500), 홍콩H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 조기상환평가 주기는 매 6개월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87%이상(6/12개월), 85%이상(18/24개월), 80%이상(30개월), 75%이상(만기)이면 연4.80%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NH투자증권은 조기상환조건을 90% 이하로 설정한 저베리어 구조와 낙인베리어를 45%~50% 설정한 저낙인 베리어 구조에 특히 높은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ELS 19095호는 미국 주식 디즈니(Walt Disney)와 엔비디아(NVIDIA)에 투자하는 45 저낙인 상품이다. 미국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면서 안정적인 45낙인 구조에 연9.0% 수익률이다.
NH투자증권은 이 상품들을 포함해 총 6개의 ELS 상품을 오는 17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각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주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 260억원의 자금이 몰려 2.6: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