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가족과 함께 유아 전용 서비스 아이들 나라와 AR,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체험 공간을 롯데 하이마트 잠실점에 구축해 2년간 운영한다.
아이들 나라와 압도적인 몰입감의 U+AR, VR 콘텐츠, 그리고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족이 함께 서비스를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다. 미디어월 존에서는 책 읽어주는 TV 동화 콘텐츠를 대형 화면으로 감상하면서 만질 수 있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양방향) 게임도 가능하다.
놀이 존에서는 전문 선생님을 초청해 백화점 문화센터와 같은 방식으로 3월 1일까지 주말(토,일)마다 매일 3회(오전 11시, 오후 12시, 오후 2시), 아이들 나라와 미디어월 콘텐츠를 활용한 노리야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주제는 물고기, 공룡, 동화 속 세상, 나비와 꿀벌, 병원 놀이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재로 선정됐다. 수업에 활용되는 놀이 교구는 물론 참가비 역시 무료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개장을 캐리와 친구들 초청행사가 진행됐다. 캐리 언니와 영어 단어 원어민 발음을 학습하는 헬로 캐리 퀴즈쇼에는 약 350여 명의 고객이 참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