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산지방세무사회)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각 기관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강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희락원(원장 박효일), 전몰군경유족회(지부장 최두길), 대연1동 주민센터(동장 김영주), 우리나눔봉사단(이사장 서상탈),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을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유례없는 경제침체로 인해 이웃들의 건강과 안녕이 걱정인 요즘 조세전문가단체인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나눔과 섬김을 목표로 한 해 동안 회원들이 성심껏 모은 성금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조세전문가단체로서 이웃들에게 봉사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강정순 회장을 비롯해 이종수·김원표 부회장, 조순익 상임총무이사, 김철원 금정지역회 회장, 배진현 금정지역회 간사가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