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 'T맵'이 T맵 명절 진료병원 안내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귀성·귀경길 고객들의 운전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돕는다.
T맵에서 명절병원, 설 병원 등 연휴 기간 병원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현 위치 주변의 진료 가능 병원을 알려주며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진료하는 병원을 T맵을 통해 검색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설과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센터 환자 내원은 하루 평균 2만6천 건으로 평시 대비 평일 2.2배, 주말 1.6배 높아 의료 기관을 찾는 수요가 큰 것을 알 수 있다.
연휴 기간 진료병원마다 운영 시간 및 날짜가 각각 달라 T맵 검색 후 안내되는 대표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면 진료 여부를 더 정확히 알 수 있다.
V2X 기술로 급제동·응급 차량 알람 서비스를 통해 더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안내한다. 앞서가는 T맵 이용 차량이 급제동하면 최대 1km 내 뒤따르는 차량의 T맵 이용 화면에 경고 문구를 띄운다.
또한, 차량 정체로 사고가 잦은 고속도로 귀성·귀경길에 빠른 사고 차량 조치를 위한 응급 차량 안내도 제공하며 사고 발생으로 소방차나 구급차 등 응급 차량의 출동 경로에서 운행하는 차량에 알려주는 서비스다.
특히 T맵 주차 앱을 이용하면 설 연휴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 1만4천여 개의 공공주차장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주차장을 찾아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다. 설 연휴 시작 전날인 23일부터 27일까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