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종합 보안 솔루션 U+지능형 CCTV에 '단체 형' 신규 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카메라 대수가 많은 중대형 매장이나 다수의 사업장을 한 번에 관리할 요구가 있는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으로 카메라 1대당 월 11,000원(VAT 포함)에 제공되며 9대부터 원하는 만큼 설치할 수 있다.
클라우드 방식으로 별도의 영상저장장치 구매나 설치 비용이 필요하지 않아 수백 대의 CCTV 관제 환경을 구축해도 비용 부담이 적다. LG유플러스는 1대의 PC로 고화질의 CCTV 영상을 147대까지 동시에 모니터링 가능한 PC 기반의 '영상 모니터링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에게 사업장 내부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영상 공유 기능도 추가해 산후조리원이나 애견호텔 등 고객과 신뢰가 중요한 업종에서 돌보고 있는 아기나 반려동물이 잘 지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솔루션으로 CCTV 모니터링, 침입자 자동감지, 모바일 실시간 알림 및 영상 제공, 긴급 출동 및 112·119 긴급신고, 상해·도난·화재 등 피해 보상 서비스 등 보안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