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벤 베르하르트)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최근 별자리 에디션 스페셜 패키지 출시와 함께 공개한 이색 콘텐츠 '2020 카스 별자리 운세'가 화제다.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양자리, 황소자리 등 12개 별자리 운세를 유명 점성가 연주를 통해 소개하는 형식으로 영상은 카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별자리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성격과 특징을 설명하고 올해의 총운, 취업운, 연애운, 인간관계 등 세부적인 운세를 제공한다.
연주는 지난해 5월 일상에서 타로를 볼 수 있는 셀프 타로 북 출간을 시작으로 JTBC 오늘의 운세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점성가로 약 10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 콘텐츠는 카스 별자리 에디션 출시에 맞춘 기획으로 지난달 28일 355ml 카스 캔 제품에 푸른색을 배경으로 12개 별자리 이미지를 새긴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 바 있다.
별자리 에디션은 카스가 지난해 연말 개최한 행사의 기념품으로 소량 제작한 블랙 에디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자 출시한 특별 패키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