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틱톡
글로벌 쇼트 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연초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영화감독과 협업해 전개해온 '#극한반전' 챌린지를 지난달 31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극한직업'과 '멜로가 체질' 등 특유의 일상 속 반전 코드로 관객을 사로잡는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영상을 시작으로 참여를 유도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일상에 마주치는 반전 상황을 틱톡의 다양한 영상 촬영·편집 기능을 활용해 개성을 담아낸 쇼트 비디오로 출품했다.
오는 7일에는 이병헌 감독이 챌린지 출품작을 직접 심사해 최고의 반전을 보여준 참가자를 축하하는 수상작 발표가 예정됐다.
틱톡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유수 기업·브랜드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사용자들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창의적인 표현을 공유토록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챌린지는 이병헌 감독이 콘텐츠 플랫폼과 협업한 첫 사례로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