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의미를 담은 사랑의 와인들을 출시했다.
먼저 이탈리아 북서부 지역 생산 바바로제타(Bava Rosetta)로 야생 장미 향을 가진 알코올 5.5%의 로제와인이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8~10℃에서 특유의 장미와 과일 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레이블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에 약한 스파클링과 핑크루비색으로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연인들에게 어울리며 발렌타인&화이트데이 패키지는 로제타 1병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흰색 마커펜으로 구성됐다.
다음은 일반 와인의 코르크 마개 대신 유리 마개를 사용한 제라르 베르트랑 꼬드 로즈로 375mℓ(밀리리터) 투명 병에 금박으로 장미를 그려 넣어 장미꽃을 선물 받는 듯한 감성을 담아 기념일을 맞는 연인들에게 인기를 끈다.
은은한 살구색과 과실 향에 부드러운 탄닌 및 적당한 산도가 복합적인 풍미로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와인 스펙테이터 2018 Top 100 밸류 로제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 번째 두르뜨 뉘메로 엥은 보르도에서 인정받는 완벽한 품질과 혁신으로 유명한 화이트 와인 생산자들의 컨설팅을 통해 생산된 와인으로 프랑스어 No.1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발렌타인에 잘 어울린다.
마지막으로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로 태양처럼 반짝이는 빛이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 헬레나에서 기원했다. 즉 태양처럼 빛나는 삶을 오래도록 누리라는 의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
오래된 포도나무를 뜻하는 빠라 비에야스는 실제 10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포도로만 만들어진 고품질 칠레 와인이다. 칠레 센트럴밸리의 단일 포도밭(싱글빈야드)에서 생산한 단일 품종이 주는 매력이 풍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