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6122억, 영업이익 570억… 영업이익율 9.3%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270.3% 증가한 650억원
◆…출처=동아ST 발표자료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문의약품,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2018년에 비해 7.9% 증가한 612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018년에 비해 44.5% 증가한 570억원으로 집계되어 영업이익율 9.3%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뉴로보의 나스닥 상장에 따른 평가차익의 영향으로 6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매출은 전문의약품이 전년 대비 6.8% 증가한 3193억, 해외수출은 13.5% 성장한 1591억, 의료기기·진단 부문은 18년 대비 12.1% 증가한 815억 원의 매출 실적을 거뒀다.
자체개발 신약인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도입신약인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주력제품의 고른 성장과 소화기 영역 치료제의 성장이 매출과 영업이익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