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거리뷰캡쳐]
지난 20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으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가 입원해 있던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에서 의료진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2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첫 사망자가 발생한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 관계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근무하던 간호사 5명을 포함한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신병동 외 요양병동과 일반외래 의료진 등 병원 관계자들에 대한 검사 결과도 곧 나올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