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목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강원도와 충북, 경상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밤 사이 찬 공기가 동해 먼 바다로 빠져 나가고 동풍이 약화됨에 따라 강원영동과 경상 동해안에는 강수가 끝나가고 있고 강원도와 경상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산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 5~30㎜, 강원 영서와 경상도 지역에 5㎜ 미만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10도 강릉 8도 대전 11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제주 1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겠고,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 동해 먼바다 최고 3.5m로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