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2020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1953년 디자인 공모전으로 이번에는 세계 56개국 7298점이 접수됐으며 LG유플러스 홈 CCTV 맘카는 제품 디자인 부문, U+VR과 U+tv 브라보라이프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홈 CCTV 맘카는 360도 파노라마 촬영, 사람 구분 인식 및 사생활 보호 기능 설정이 가능한 가정용 CCTV 서비스로 사생활 보호 기능 설정 시 카메라가 가려지는 동시에 잠자는 표정 아이콘이 나타나는 디자인적 요소가 인정받았다.
U+VR 앱은 360도 시야 환경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새로 접하는 고객이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감상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제어하기 쉬운 UX를 구축, 5G 콘텐츠에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시니어 고객을 배려한 편리하고 명확한 UX로 친절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2015년부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등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 도전 중이며 이번 iF를 포함총 41개를 수상하며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