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6일 갤럭시 S20을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싱가포르·베트남 등 동남아, 푸에르토리코 등 전 세계 약 20개국에서 동시 출시했다.
3월 말까지 약 130개국까지 확대할 예정으로 S20은 3개 모델로 1억 8백만 화소 카메라와 6.9인치 디스플레이 등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S20 울트라, 6,400만 화소 카메라와 각각 6.7인치, 6.2인치 크기의 20+와 S20이다.
S20은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해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 촬영할 수 있으며 세 모델 모두 더 빠른 네트워크 접속 시간과 데이터 속도를 자랑하는 최신 5G 표준인 단독모드(Standalone)를 지원할 예정이다.
6일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쿠팡·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AI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 또는 메모를 출력할 수 있는 소형 메모 프린터 네모닉 미니를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월 24일 인도를 비롯해 2월 12일 태국, 2월 18일 호주, 2월 19일 베트남, 2월 27일 몬테네그로 등 전 세계 각 국가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를 대상으로 출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