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흥시]
시흥시에서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의 아들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20일 시흥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배곧동에 거주하는 73년생 남성 A 씨의 아들인 2008년생 B군이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B군은 14일 경미한 증상을 느끼고 배곧동의 코아이비인후과를 방문한 것 외에 19일까지 자택에 머물러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흥시는 "확진자의 주거지와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며 "B 군이 증상이 나타난 이후 스스로 자택에만 머물며 코로나19 수칙을 지켜 추가 발생을 막을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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