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로구청 홈페이지]
구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6일 구로구에 따르면 가리봉동에 거주하는 58세 여성 A 씨와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59세 남성 B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타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B 씨는 최근 필리핀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구는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완료했고 확진자의 동선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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