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대한민국 대표 요식업 전문가이자 예능대세인 백종원이 오비맥주 카스(Cass)의 새로운 모델로 활약을 펼치게 된다.
27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지속적인 맥주 사랑을 보여 온 백종원이 한국 음식과 궁합을 자랑하는 국민 맥주 카스의 모델로 최적이라 판단해 새롭게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요식업을 넘어 SBS TV 맛남의 광장, 골목식당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산물 소비 확산과 소상공인 대상 운영 솔루션 제공 등 상생을 위한 활동으로 요식업계의 모범적인 리더의 이미지도 굳건하다.
또한 맥주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지식과 애정을 보이며 최근 방영된 맛남의 광장에서는 보리와 맥아의 차이, 맥주 제조 시 물의 역할을 커피와 비유하며 설명하는 등 맥주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유럽식 에일 맥주와 달리 카스로 대표되는 미국식 라거 맥주는 특유의 청량감이 강해 우리나라의 맵고 짠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다고 설명했다. 오비맥주는 백종원을 통해 카스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차례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