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코로나 19로 주요 기업들의 채용 일정이 늦어지는 가운데 통신업계 최초로 '언택트 채용' 방식을 도입한 2021년 채용 공고를 30일 발표했다.
그룹이 주관하는 정기 채용을 통해 마케팅, 5G 통신 인프라 직무를 채용하는 것과 함께 자체 수시 채용을 통해 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New ICT 직무도 동시에 진행한다.
특히 지원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할 예정으로 기존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영상통화 면접을 강화한다.
우선 T 커리어캐스트를 오는 4월 4일 13시부터 SK그룹 유튜브 채널(https://skcareers.tv)을 통해 채용 전형과 직무를 소개하고 지원자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한다.
지원자들은 업무를 담당하는 구성원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관련 직무에 대해 정보를 획득하는 것은 물론 재택근무를 포함해 선택 근무제, 님 호칭 등 같은 조직 문화와 다양한 복지 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