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친구 골프버디' 포스터.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데카가 골프버디(GOLFBUDDY) 최신형 레이저 거리측정기인 GB LASER1S,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 시계형 거리측정기를 전국 골프장 캐디 대상 30% 가량 할인 판매하는 '캐디친구 골프버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GB LASER1S는 고가형 레이저 거리측정기에 탑재되는 6배율 대물렌즈와 접안렌즈 조정 기능을 제공하며 거리 측정 시 목표물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기능, 골프장 고저차를 감안해 추천거리를 제공하는 기능 등도 갖췄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은 골프존데카가 개발한 스마트 캐디 앱이 기본 탑재돼 GPS로 필드 위 골퍼 위치를 자동 인식한 뒤 골프 코스를 빠르게 찾도록 돕는다. 국내 골프 코스 고저차, 그린 높낮이가 반영된 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듀얼 맵 정보, 터치 타겟팅, 샷 히스토리 기능 등도 업데이트됐다.
정주명 대표이사는 "이번 특판 행사를 통해 전국 골프장 캐디들이 골프버디의 정확한 거리측정기술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라운딩하는 골퍼들의 스코어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골프존카운티가 운영 중인 국내 골프장 16곳을 포함해 전국 골프장 캐디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