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U+AR에 AR 게임 테마를 추가하고 멀티플레이 대전, 캐쥬얼, 1인칭 슈팅 게임 등 3종의 AR게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5G 가입자에 무료로 제공되며 현실 위에 구현되는 게임 그래픽을 360도 원하는 방향에서 모바일로 즐길 수 있으며 이번에는 웹(WEB) 기반 캐쥬얼 게임 1종과 앱(APP) 기반 AR 스나이퍼, 워즈오브스톤 2종이 제공된다.
이후 20여 편의 신규 AR 게임들을 추가할 예정으로 신규 게임 추가에 맞춰 가입 통신사 상관없이 휴대폰 홈페이지 내 진행 중인 이벤트에 접속해 AR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했다.
U+AR은 실사 기반의 고화질 입체 스타, 캐릭터 콘텐츠를 360도 각도로 감상하고 콘텐츠와 함께 촬영한 사진, 영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 게임 테마를 추가해 더욱 재미있고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U+AR 서비스 시작 후 스타/아이돌, 홈트, 3D 캐릭터 등 총 1700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AR 콘텐츠 육성과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