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디오션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이 다음달 분양할 예정인 '속초디오션자이'의 홍보관을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이갤러리 1층에 단지 상담 직원이 배치됐으며 미디어월이 설치돼 소비자 이해를 돕기 위한 제작물과 현장 소개, 특화시설 등을 담은 영상이 선보여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손소독제, 마스크 등이 마련됐고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앱 생성 QR코드로 방문기록이 수집·관리된다.
강원 속초시 동명동 일원에 들어설 속초디오션자이는 전용면적 84㎡ 448가구, 131㎡(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 등 454가구로 구성되며 아파트 최고 43층에 달하는 높이로 공급된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대부분의 가구에서 바다조망권을 확보하며 속초 첫 스카이 아너스클럽,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자이 AI 플랫폼 등이 단지에 적용될 예정이다.
김범건 분양소장은 "사업장 인근에서 본양홍보관을 운영 중이지만 서울 등 수도권 거주자의 문의가 많아져 서울에도 홍보관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원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서 다음달 중 문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