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의 최대 관심 선거구인 전남 목포에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지원 민생당 후보를 6.5%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기준 개표가 20.2% 진행된 가운데, 김 후보는 1만1713표(45.5%)를 얻어 1만40표(39.0%)를 얻은 박 후보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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