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의 최대 관심 선거구인 서울 동작구을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를 3.7%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기준 개표가 59.8% 진행된 가운데, 이 후보는 3만5643표(50.5%)를 얻어 3만3028표(46.8%)를 얻은 나 후보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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