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어케이
코로나 19 대유행에 따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혼술족의 행태도 진화하면서 수입 맥주 회사 비어케이 제품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먼저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는 갓 제조된 맥주의 신선함과 부드러움을 담은 생맥주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다. 효모 활성화를 위해 열을 가하는 일반 맥주와 달리 퓨어 드래프트(생)은 필터로 효모를 걸러내는 비열처리방식으로 풍미가 뛰어나고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이다.
여기에 양념이 가미된 족발이나 치킨 등 안주와 함께 마시면 생맥주의 맛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으며 특히 기름에 튀기거나 향신료를 가미한 치킨이나 족발, 감바스 등과 잘 어울린다.
다음으로 에딩거 둔켈(ERDINGER DUNKEL)은 다크 몰트로 제조되어 병입 2차 발효 과정을 거쳐 거품 밀도가 높고 목넘김이 부드러우며 고소하면서도 적당한 산미가 어우러진 맛을 자랑한다. 캐러멜이나 견과류, 갓 구운 빵의 풍미가 입맛을 당기게 한다.
마지막으로 라오샨(LAOSHAN)은 라거 맥주 칭따오 양조장에서 국제 고급 미네랄 워터 기준을 모두 충족시킨 라오산 광천수와 호주 청정지역 보리맥아로 제조돼 싱싱한 홉의 향기와 새콤한 레몬 향, 몰트의 고소한 향과 청량한 맛이 매력적이다.
편의점 안주로는 소시지 채소볶음이나 떡갈비 등과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최근 혼술족을 겨냥해 한 끼 식사량에 적합한 200g 용량도 출시해 맥주 한 캔과 먹기에 제격으로 뒤처리까지 간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