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그랑데 AI' 세탁기에 더 많은 빨래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용량의 24kg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더 많은 양이나 부피가 큰 빨랫감을 한 번에 세탁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외관 크기는 그대로 유지해 설치 공간의 제약도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지난 2017년 세탁 공간을 2개로 분리한 플렉스워시 23kg 제품으로 국내 최대 용량을 기록한 바 있다.
24kg 신제품은 세탁기 제어 패널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올 인원 컨트롤, 세탁 코스에 따라 최적화된 건조 코스를 알아서 추천하는 AI 코스, 연동 등 그랑데 AI 세탁기의 차별화된 기능을 그대로 적용했다.
이 외에도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를 감지해 세제·유연제의 양과 세탁·헹굼 시간을 스스로 조절해 주는 AI 맞춤 세탁, 빠르고 강력한 세탁 성능을 구현하는 버블워시와 초강력 워터샷,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는 무세제 통세척+, 삶음 세탁 등은 기존과 같다.
그레이지 한 색상으로 4월 말에 204만9000원에 판매되며 21일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사전판매 기간 2신제품과 그랑데 AI 건조기 동시 구매자들에게는 삼성 인덕션 더 플레이트를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