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일품진로 1924와 일품진로 19년이 세계적 주류품평회 '2020 몽드셀렉션'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 제품은 뛰어난 풍미와 맛을 앞세워 지난해 처음 참여와 동시에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2년 연속 수상으로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품질력과 가치를 다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주류품평회 몽드셀렉션은 IWSC(영국), SWSC(미국)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매년 100여 명의 주류 전문가들이 제품 맛과 향을 포함한 품질을 분석해 90점 이상 받은 제품에 대상을 수여한다.
일품진로 1924는 1924년부터 이어온 하이트진로의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향과 풍미가 뛰어난 중간 원액에 100% 쌀 증류원액을 냉동 여과공법으로 잡미, 불순물을 제거해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일품진로 19년은 9천 병 한정 판매로 출시와 동시에 조기 완판을 기록한 제품으로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을 선별해 19년간 최적 온도와 습도를 맞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목통의 위치를 바꾸고 교체하는 등 정성을 들여 숙성시킨 최상급 소주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10월 일품진로 18년산을 선보이며 국내 슈퍼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새롭게 열었으며, 매년 연산을 높여 최고급 증류 소주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