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 금액을 지역 상품권으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매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사회복지기관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에는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한다.
나눔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자 캠페인에도 동참,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 웃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