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식사동 베네하임 이미지. 사진=광성종합건설㈜
일산 식사동 메인자리에서 오피스텔 '베네하임'이 공급된다.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향하 물류망 확보와 경제유발 효과 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 도로망은 개통 완료 시 자유로, 통일로, 주요 간선도로 등의 교통체증이 15% 가량 감소될 것으로 점쳐진다. 향후 파주 문산에서 고양-서울-광명-수원-평택을 거쳐 익산까지 연결될 것이란 평가다.
국토부의 고양지역 광역교통 구상안에서는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과정에서 검토할 과제로 서울 6·9호선 연장과 고양선 연장(고양시청-식사동)이 언급됐다.
이와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수서평택고속선도 구성돼 일산에서 서울 강남, 경기 동탄 등의 이동이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통해 약 17만명 고용유발·2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고양국제고, 자율형 공립고, 저현고, 원중초, 양일중,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등의 학군도 밀집했다. 인근 생활인프라는 동국대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이 구성한다.
단지는 2만여세대 신도시급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를 갖추게 되며 전체호실에 복층형 구조와 호텔식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단지 관계자는 "동국대병원 증축으로 1000병상을 갖추게 되고 동국대 바이오캠퍼스 등 사업지 주변 개발에 따라 인구가 유입돼 풍부한 임대수요를 창출할 것이라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교통 프리미엄, 풍부한 임대수요, 미래가치, 생활인프라 구축 등의 수혜가 기대되고 작년 11월 조정지역해제로 인해 전매제한도 없다"고 말했다.
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